관련 서적을 소개합니다!

가정교회와 선교적 교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서적에 대한 문의가 종종 있네요. 그래서 시중에 나온 책들을 중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정리해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housechurch_01_full.jpg1.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

저자 : 최영기, 출판사 : 두란노서원, 출간일 : 2015년 4월

이 책은 ‘신약적인 가정교회’를 이루고자 지난 20년 간 헌신해온 최영기 목사와 휴스턴 서울교회의 가정교회 이야기를 담고 있다. 1993년 23개로 시작한 가정교회 숫자가 최 목사가 은퇴하던 2012년 180여 개로 성장했으며, 주일 예배 장년 출석인원도 120명에서 1,000명이 넘게 증가하는 열매를 맺게 되었다(어린이와 영어 회중을 합치면 약 2,000명). 휴스턴의 한인 인구가 2-3만 명밖에 되지 않고, 가정교회 특성상 수평이동이 아닌 대부분 불신자 전도에 의한 것으로 볼 때 괄목할만한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 20년 간의 모든 가정교회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아낸 이 책을 통해,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교회가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평가 : 한국인과 한국 교회 안에서 일어난 가정교회 사역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한인교회라는 상황, 기존 교회를 가정교회로 전환했다는 것이다(개척교회 사례는 아니다). 물론 한국 교회 안에서도 건강한 재생산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도 굉장히 고무적이며 도전적인 부분이다. 가정교회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있다면 배울 수 있는 성경적인 원리들이 많이 있다. 

house church_022. 가정교회 : 침투적 교회 개척론 (★★★★☆)

저자 : 볼프강 짐존, 역자 : 황진기, 출판사 : 국제제자훈련원, 출간일 : 2004년 2월

이 책에서 볼프강 짐존은 하나님이 온 땅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말씀하시는 바를 분명하게 제시한다. 세계 곳곳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행한 연구를 통해 그는 어떻게 교회의 존재 자체를 개혁할 수 있는지에 대해 말한다. 사람들을 교회로 ‘데려오는’ 대신 교회를 사람들에게로 ‘가져가야’ 한다. 교회를 세상 속으로 ‘침투’ 시키는 것이다.

이 책의 특출한 점은 전통적 교회와 더불어 셀교회와 가정 교회를 아주 명확하게 비교, 분석하고 있다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수백만 개의 새로운 교회들을 통해 주의 영광을 아는 지식으로 온 땅을 채우고자 한다면 반드시 이 책이 제안하는 대로 신약적인 교회 모델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 평가 : 선교지에 일어나고 있는 레디컬한 가정교회 개척 운동에 관심이 많다면 이 책이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성경적인 가정교회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데 이론적인 도움을 제공할 것이다. 

house church_033. 가정교회란? (★★★☆☆)

저자 : 래리 크라이더, 플로이드 맥클렁, 역자 : 유정자, 출판사 : 쉐키나, 출간일 : 2009년 7월

교회를 개척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가정교회를 제시한 책. 성장하고 있는 가정교회 배가 운동이 전통적인 교회들을 통해서는 할 수 없는 방식으로 공동체와 단순성을 제공해 주고 있다. 이 책은 직접 가정교회를 개척하는 방법, 가정교회를 개척하고 인도하는 이를 위한 실제적 최고의 모델들, 소그룹과 셀그룹과 가정교회의 차이점, 현재와 미래의 가정교회 배가 운동의 동향, 전통적인 지역교회가 대형교회와 동역하는 방법 등에 대해 소개하며, 가정교회 개척에 필요한 지침들을 전한다.

✱ 평가 : 미국을 중심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정교회 운동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한국적인 상황과 어떻게 다를 수 있는지 비교하면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house church_044. 가정교회를 일으켜라 (★★★☆☆)

저자 : 래리 크레이더, 역자 : 김윤아, 출판사 : 프리셉트, 출간일 : 2011년 4월

성도와 리더들, 교회들의 훈련 가이드로 사용가능한 「가정교회를 일으켜라」는 하나님께서 젊은 성도들의 소모임을 세계적인 운동으로 바꾸어주신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에는 ‘도브 크리스천 펠로우십 인터내셔널’이라는 소모임이 25명에서 시작되어 2,300개가 넘는 셀 교회로 성장하는 과정을 보여주며 소그룹 교회와 가정교회로 변화하여, 6개 대륙에 걸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현재의 모습을 담았다. 전 세계 교회들에게 영감을 준 이 사례는 크고 작은 많은 교회의 성도들을 변화시켜왔으며 교회개척 운동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되었다. 이 사례를 보면서 소그룹과 가정교회의 미래 지도자들은 새로운 훈련법을 익힐 수 있을 것이다.

✱ 평가 :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정교회 운동이 어떠한 것인지 배울 수 있는 책이다. 

house church_055. 새로운 교회가 온다 (★★★★★)

저자 : 마이클 프로스트, 앨런 허쉬, 역자 : 지성근, 출판사 : IVP, 출간일 : 2009년 3월

교회가 세상 속에서 어두움을 밝히고 부패를 막아내는 능력을 잃은 지 이미 오래다. 그러니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기보다 손가락질과 근심의 대상이 되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러한 시대에 포스트모던 문화 속에서 사명을 잃고 표류하는 교회의 대안은 과연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새롭고 문화적으로 다양한 선교적(missional) 공동체를 세우고, 전략의 초점을 ‘부흥’에서 ‘선교’로, ‘내부인’에서 ‘외부인’으로 바꾸는 것이다.

현대 문화 속에서 교회가 점점 적실성을 잃어 가는 현실에 깊은 아픔을 느낀 두 저자는, 다양한 삶의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선교적 교회 운동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상황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 준다. 또한, 성경적 신앙과 사도적 상상력을 간직하면서 새로운 교회의 틀을 만들어 가는 고귀한 사명을 일깨운다. 그리하여 교회의 본질적이고 참된 사명을 되새기며 시대를 끌어 안는 새로운 교회의 비전을 도전적으로 제시한다.

✱ 평가 : 요즘 많이 사람들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선교적 교회(Missional Church)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먼저 읽어라. 

house church_066. 세상을 놀라게 하라 (★★★★★)

저자 : 마이클 프로스트, 역자 : 오찬규, 출판사 : 넥서스CROSS, 출간일 : 2016년 6월

마이클 프로스트가 제안하는 가장 선교적인 사람의 5가지 생활 습관, BELLS!
Bless 교회 안팎을 가리지 않고 사람들을 축복한다.
Eat 교회 안팎의 사람들과 같이 식사한다.
Listen 성령님이 안내하고 지도하시는 음성을 듣는다.
Learn 제자를 삼기 위하여, 지도자이며 모범이신 그리스도를 배운다.
Sent 하나님이 파송하신 어디에서든 세상을 놀라게 한 일을 기록한다.

✱ 평가 : 이 책의 부제는 ‘삶으로 전도하는 크리스천의 다섯 가지 생활 습관’이다. 선교적 교회로서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이 책은 놀라운 인사이트를 제공할 것이다. 

house church_077. 오가닉 처치 (★★★★☆)

저자 : 닐 콜, 역자 : 정성묵, 출판사 : 가나북스, 출간일 : 2006년 5월

‘Organic Church’란 예수께서 가르치고 세우신 교회로 기다리는 교회가 아니라 찾아가는 교회이며 생명의 씨앗처럼 세상 속으로 들어가 자라고 성장하고 열매를 맺는 교회를 말한다. 저자는 예수의 마음으로 영혼을 사랑한다면 커피숍, 대학 캠퍼스, 기업, 가정, 주차장, 식당과 술집 등 우리의 삶이 있는 곳 어디에서나 교회가 일어나야 한다고 믿는다. 하나의 생명체처럼 생생하게 살아 있는 교회, 이를 ‘Organic Church’라고 표현하고 있다.

지금까지 23개 국가와 32개 주에서 700개 이상 교회를 일으킨 교회증식협회(CMA)의 창립자 겸 대표인 닐 콜 목사는 이 책에서 오늘날 기독교와 세계 교회, 그리고 크리스천들에게 가장 근본적이면서도 위험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

“교회란 무엇인가?”

그는 너무 과격하다 싶을 정도로 단호하게 말한다. 오늘날 미국 교회는 죽었다고.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교회가 너무 많다고. 교회마다 주일만 되면 마치 잘 준비된 쇼를 보러 가듯 교회로 모여드는 크리스천들이 넘쳐난다고. 교회는 기막힌 프로그램, 좋은 음악, 멋진 예배당을 보러온 쇼핑하는 크리스천로 북적대는 곳으로 전락한 지 오래라고.

그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와 이에 대한 해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성경을 보라는 것이다. 성경에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만 교회를 세우고 신앙 생활을 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에 따르면 그런 교회가 바로 ‘오가닉 처치’이다.

✱ 평가 : 우리는 교회를 ‘건물’로만 알고 있다. 하지만 진정한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 하지만 이 말은 너무나 추상적이다. 이 책은 그것에 대해서 성경적인 그림을 확실하게 그려줄 것이다. 

house church_088. 예수님이 차려주신 밥상 (★★★★★)

저자 : 팀 체스터, 역자 : 홍종락, 출판사 : IVP, 출간일 : 2013년 6월

팀 체스터는 “누가복음의 예수님은 늘 식사하러 가거나 식사 중이거나 식사를 끝내고 나오는 중이셨다”는 데 착안하여 식사와 복음의 상관관계를 밝혀 준다. 우리가 무심코 매일 마주하는 밥상이야말로 자신의 인생관이 가장 잘 드러나는 곳이라 말하는 저자는, ‘밥상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담겨 있는가’라는 녹록치 않은 질문을 던진다. 나아가 교회가 동류집단의 모임을 넘어서 경계를 허물고 주변인과 함께하는 데 힘쓰기를 당부한다. 누가복음을 토대로 밥 한끼의 위력과 밥상 공동체의 중요성을 역설하는 이 책은, 신학적으로 탄탄하면서도 실천 가능한 제안들로 가득할 뿐 아니라 저자 특유의 간명하고 맛깔난 글솜씨가 일품이다.

✱ 평가 : 예수님의 삶을 통해서 선교적 교회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배울 수 있다.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house church_099. 하나님의 교회개척 배가운동 (★★★☆☆)

저자 : 데이비드 개리슨, 역자 : 이명준, 출판사 : 요단출판사, 출간일 : 2005년 9월

전세계 가정교회 현장 리포트. 하나님의 역동적인 영혼구원의 현장인 교회개척 배가운동을 살펴보는 책이다. 가정교회를 통한 하나님의 교회개척 배가운동이 어떻게 일어날 수 있는지, 살아 움직이는 성령의 활동을 통해 신 사도행전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 평가 :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가정교회 개척운동에 대한 귀한 보고서. 그런데 의외로 사람들이 이 책을 잘 모르는 것 같다. 한국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지만, 특히 선교지에서 가정교회를 통해서 교회들을 개척하길 원하는 선교사라면 꼭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하나님이 지금 전 세계 안에서 어떤 일들을 하고 계신지 볼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패러다임을 새롭게 열어줄 것이다. 

house church_1010. 교회 3.0 (★★★☆☆)

저자 : 닐 콜, 역자 : 안정임, 출판사 : 예수전도단, 출간일 : 2012년 4월

이미 《오가닉 처치》(가나북스 역간)에서 ‘유기적 교회’라는 신개념을 소개한 바 있는 저자는, 이제 교회가 하나의 ‘유기체’로서 어떻게 세워져야 하는지 그 적용과 사례를 구체적으로 풀어내었다. 그는 유기적 교회를 하나의 ‘개념’으로 제시하고 있으며, 그 개념은 본질적으로 “더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나아가고, 성도들과 교제를 나누며, 사람들을 전도하는 새로운 방식”을 내포하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기존 교회와 일반적인 그리스도인이 반박하기에 충분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래서인지 이 책에는 참으로 위험한 발언이 가득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쉽사리 반박할 수 없는 까닭은 그 모든 것이 성경에 위배되지 않는, 아니 어쩌면 성경 말씀을 참답게 해석한 논리적인 주장이기 때문이다. 이 책이 위험하지만 양약이 될 수 있는 까닭 또한 성경적 진리에 근거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그저 쥐어 주고 먹여 주는 것을 받아 누리는 것에만 익숙했던 성도라면, 이 책이 신선하게 다가올 것이다. 이 책은 스스로에게 끊임없는 질문을 던지도록 유도한다. 나는 왜 하나님을 믿는가? 나는 누구를 위해 교회에 다니는가? 나는 무엇 때문에 교회를 섬기는가? 이 책을 읽는 동안 이제껏 한 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 자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 책에서 정확 명료한 정답을 기대하지는 마라. 정답은 오직 성경에 있다. 이 책에 제시된 내용을 성경으로 검증하고 실천하기 바란다.

✱ 평가 : 성경적인 교회론을 다시 정리하고 싶다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다. 

(Visited 387 times, 1 visits today)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